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라맨 Z 오리지널 (문단 편집) === [[울트라맨 Z]] === 1화 - 빛의 나라에서 울트라 메달을 훔쳐 도주한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를 쫓아 지구 근처의 우주공간에서 격돌한다.[* 하필이면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전사 [[앱솔루트 타르타로스]]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그 시기에...] 게네가그를 두드려 패다가 근거리에서 제트 슬러거를 광탄처럼 날렸지만 게네가그의 피부가 워낙 튼튼해 통하지 않았고, 이어 게네가그가 발사한 탄막 공격을 맞기 일보 직전의 순간에 제로가 나타나 구해준다. 이어 게네가그가 뱉어내는 광선이나 소행성 등을 피해가면서 제로와 함께 돌진했지만 제로는 이내 게네가그가 뱉어낸 [[4차원괴수 불톤]]에게 낚여 이공간에 빨려들어가고 만다. 하지만 완전히 빨려들어가기 전에 제로는 Z에게 울트라 제트 라이저와 제로-세븐-레오 메달을 맡겼고 스승의 실종을 슬퍼할 틈도 없이 지구로 향한 게네가그를 쫓아 마찬가지로 지구로 향한다. [[파일:제트 스틸컷 (26).jpg]] 한편 지구에 먼저 도착한 게네가그는 [[특공기 1호 세븐가]]와 싸우고 있었고, Z는 그 앞에 나타나 세븐가와 협력해 게네가그와 싸운다. 격전 도중에 게네가그의 돌진 공격에 밀려나가 건물에 처박힌 [[특공기 1호 세븐가|세븐가]]를 일으켜세워주지만, 이내 게네가그의 탄막+돌진 콤보에 세븐가와 함께 나가떨어지고 만다. 한편 둘을 떨쳐낸 게네가그는 인구가 밀집된 피난소로 향하고 있었고, 세븐가에 타고 있던 하루키의 초등학교를 지키자는 부탁에 다시 한번 세븐가를 도와 게네가그의 꼬리를 잡고 끌어낸다. 하지만 세븐가의 활동 한계시간이 임박함과 동시에 Z 또한 활동 한계시간이 다가오면서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기 시작하고, 결국 피난소를 향해 게네가그가 탄막을 무차별 난사하자 세븐가와 함께 그것을 막으려다가 광선 공격에 당하고 만다. 결국 세븐가가 대파되면서 하루키는 죽어버리고, Z 본인 또한 소멸해버린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하자 하루키와 일체화해서 함께 싸워줄 것을 부탁한다.[* 이때 하루키와 Z가 대화하는 공간은 초대 [[울트라맨]]이 [[하야타 신]]과 일체화할 때의 공간과 똑같다. 정체불명의 기괴한 우주인이라는 분위기가 강렬했던 초대하고는 다르게 제트는 그 특유의 [[중구난방]]한 어투 때문에 분명 진지하긴 한데 어딘가 나사 빠진 분위기다.] 하루키의 동의를 얻은 Z는 울트라 제트 라이저의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역대 주인공들이 첫 변신 과정을 능숙하게 해낸 것하고는 정반대로 Z가 변신 과정을 일일이 가르쳐준다. Z의 요구대로 기합을 넣고 이름을 외쳤는데 '''변신 스위치를 안 눌러서''' 정적이 흐르다가 Z가 스위치를 누르라고 속닥거리는 게 압권.] 처음으로 '알파 엣지'로 울트라 퓨전한 다음 다시 게네가그를 상대한다. 가라데와 Z 슬러거 쌍절곤을 사용해 게네가그를 압도하지만 게네가그의 돌진 공격에 하늘로 밀려난다. 그래도 이내 게네가그를 떨쳐낸 다음 제스티움 광선으로 게네가그를 마무리한 후, 하루키에게 게네가그가 쓰러지며 흩어진 울트라 메달을 회수해달라고 부탁하며 변신을 해제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2화 - [[투명괴수 네론가]]와의 첫 싸움 당시 하루키가 제트 라이저를 꺼내서 Z 본인을 부르려 하지만 묵묵부답. 결국 세븐가의 배터리에 담긴 전기를 빨아먹혀 세븐가가 리타이어하고 만다. 이후 STORAGE 기지에서 1화에서 나온 아공간이 뒤늦게 열리자 안으로 들어온 하루키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왜 나오지 않았냐는 하루키의 말에 '[[울트라맨 가이아|아슬아슬하게 힘낸 끝에]] 두 사람의 마음이 한껏 고조되지 않으면 변신할 수 없다'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묻는 하루키에게 자기소개와 함께 "데빌 스플린터에 의해 흉폭화된 괴수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개발된 울트라 메달과 제트 라이저가 게네가그에 의해 도난당했고, 이를 제로와 함께 쫓았다가 제로는 4차원 공간으로 빨려들어갔고 결국 자신 혼자 메달을 쫓아 지구에 왔다"는 초 거대 스케일의 사연으로 하루키를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뒤이어 나이를 물어보는 질문에 5000세라고 답하자마자 꼬박꼬박 경어를 쓰는 하루키에게 말투가 기분나쁘다며 당황한다.[* 최장수 인물이 200년을 못 넘기고 평균적으로 100여년 안팎까지인 인간의 수명을 기준으로 5000살은 틀림없는 고령(?)이지만, 울트라맨 종족 기준으로는 인간으로 치면 14~16살로 중학생 재학중일 시기의 나이에 불과하다. 때문에 동년배 내지는 살짝 연상같은 하루키가 갑자기 공손하게 대하면 불편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Z 홀더가 눈에 띄지 않냐고 물어보는 하루키에게 그 홀더는 지구인에게는 안 보이는 물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는 안보이며 '''애초에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고 말해준다. --근데 이성인들 눈에 띄긴 한다-- [[파일:제트 스틸컷 (1).jpg]] 이후 네론가와의 두번째 싸움에서 요코가 탑승한 세븐가가 당하기 직전 알파 엣지로 변신하여 구해주고[* 이때 포즈가 [[공주님 안기]] 자세.] 싸움을 이어받는데, [[헤비쿠라 쇼타|헤비쿠라]]와의 대련에서 무언가를 깨달은 하루키의 제안에 눈을 감고 기척만으로 네론가의 위치를 잡아내어 카운터를 먹이는 식으로 싸움의 주도권을 잡고 결국 승리한다. [[파일:제트 스틸컷 (2).jpg]] 3화 - [[화분증]] 때문에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버린 [[고대괴수 고모라|고모라]]가 날뛰는 것을 제지하기 위해 동력이 바닥난 세븐가의 뒤를 이어 알파 엣지로 대응하지만 고모라의 강력한 신체 능력 때문에 고전하고, STORAGE의 예산 관련 회의가 벌어지던 빌딩 위에서 견재사격을 하던 [[나카시마 요코]]가 흘린 울트라맨의 메달을 발견하고 넘겨받으려 하지만 '''거대화 상태에선 지구인의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제트, 제트 거리면서-- '''필사적인 바디랭귀지 끝에 요코에게서 메달을 건네받는 데 성공''', 제 2의 폼인 베타 스매시로 변신해 격투전을 벌인 끝에[* 이 격투전은 여러모로 [[프로레슬링]]에 대한 오마쥬적 연출이 가득하다. 일단 등장하자마자 세번 포즈를 취하면서 마지막에 주먹을 하늘로 올리며 "다앗-!!"을 외치는 것은 [[안토니오 이노키]]의 패러디. 목공소 간판의 망치를 든 캐릭터가 떨어지면서 세븐가를 때리는 소리가 경기 시작의 공 소리. 꽃가루를 얻어맞은 고모라가 재채기를 하면서 뿜은 녹색 연기는 [[그레이트 무타]]의 독안개뿜기 공격. 전투중 제트가 전선에 부딫혀 불꽃이 튀는 모습은 링에 전선을 감아 선수가 링에 부딫히면 불꽃이 작렬하는 전류 데스매치. 고모라가 전신주를 뽑아 공격하는 모습은 체어샷 등의 흉기 공격을 연상시킨다.] 필살기인 제스티움 어퍼로 고모라를 폭사시켜 승리한다.[* 그리고 이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게 STORAGE에 있어서는 [[전화위복]]이 되어 --[[와패니즈]] 끼가 약간 보이는--외국에서 온 높으신 분들이 '''울트라맨보다 강한 로봇을 만들 수 있을거라는 가능성을 보고''' 자기 권한으로 예산 확보에 최대한 힘 써주겠다고 약조한다.] [[파일:제트 스틸컷 (3).jpg]] 4화 - [[지저괴수 테레스돈]]과의 전투에서 세븐가가 넉다운되자 베타 스매시로 출격, 그러나 테레스돈을 이기지 못하고 고전하던 도중 [[특공기 2호 윈담]]의 출전으로 인해 숨통이 트이나 싶었으나 [[카부라기 신야]]에 의해 테레스돈이 '목도리 테레스돈'으로 강화, 광선 공격을 맞고 나동그라진다. 바로 일어나면서 동시에 제스티움 광선을 쐈지만 목도리로 되받아쳐버리는 테레스돈을 상대하기 위해 스피드 특화형인 알파 엣지로 체인지하고, 때맞춰 [[캡슐괴수 윈담|윈담]]이 테레스돈의 목도리를 뜯어내준 덕분에 제스티움 광선으로 마무리짓는 데 성공한다. 테레스돈이 쓰러지고 나온 [[목도리괴수 지라스]]의 메달을 보고 울트라 메달의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것임을 눈치채고 이 기술이 악용되면 큰 일이 될거라며 염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5화 - 변신 직전 갑자기 튀어나온 무환마인 모습의 [[저글러스 저글러]]에게 울트라 제트 라이저가 강탈당한 탓에 변신하지 못하고 있다가 후반부에 저글러가 제트 라이저를 되돌려주면서 다시 이공간 안에서 재회, '울트라 위험한 어둠의 파동을 느꼈다'며 어디 있었냐고 묻는다.[* 당시 저글러에 의해 제트 라이저가 어둠의 힘으로 복제되어 다크 제트 라이저가 생성되었다.] 그보다 [[냉동괴수 페기라|저 괴수]]를 막아야 한다는 말에 알파 엣지로 변신해 맞서지만 공중전 도중 냉동 반중력 광선에 맞고 추락하게 된다. [[파일:제트 스틸컷 (4).jpg]] 그러나 이에 반응해 각성한 제트 랜스 애로우를 손에 넣고 몇만년을 넘은 울트라맨의 힘을 느꼈다며 사용법을 본능적으로 깨달아 제트 랜스 파이어로 페기라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 했으나, 그 직후 난입한 [[합체 마왕수 젯판돈]]과 연전을 벌이게 된다. 젯판돈의 강력함에 울트라 제트 랜스를 놓치고 맨손으로 싸우나 역부족이었고, 제스티움 광선마저도 젯판돈 실드에 막혀버리고 만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하루키의 말에 제트가 동조하자 이에 반응한 제트 랜스 애로우가 한차례 빛을 내고, 다시 랜스를 주워들고는 화염탄을 발사하는 젯판돈의 공격에 대해 트리거를 2번 당겨 제트 아이스 애로우를 발사해 화염탄을 그대로 분쇄하고 젯판돈을 얼려 폭사시켜 승리한다. 6화 - 알파 엣지로 변신하면서 등장. 자신의 선배인 [[아사쿠라 리쿠|지드]]를 보고 놀라워한다. 아는 사이냐고 묻는 하루키에게, '이 분은 제로의 제자[* 정작 리쿠는 자긴 제로의 제자가 된 적 없다고 딴죽 걸었다. 실제로도 제자는 아니다.]이자 나의 사형이시고, 그 [[울트라맨 베리알]]을 쓰러뜨린 초유명한 분'이라고 소개를 하다가 지드에게 얼른 가자고 딴죽 걸린다. 지드와 공투해 베타 스매시로 폼체인지까지하며 [[거대인공두뇌 길바리스|길바리스]]와 전투를 벌이고, 윈담이 밀레니엄 문제에 대한 프로그램을 길바리스에게 심어놓으며 길바리스를 무력화시키자, 지드와의 필살기 연계로 길바리스를 완전히 파괴한다. 7화 - 납치된 리쿠를 구하기 위해 그가 납치된 폐공장 지대로 향했다가 바리스 레이더들이 습격해오자 하루키의 몸을 강제로 움직여서 '''인간 사이즈의 본모습으로 변신'''해 바리스 레이더들을 상대한다. 단 이 상태로 변신을 유지 가능한 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50초'''밖에 되지 않는다고.[* 다른 시리즈의 울트라맨들이 인간 사이즈로 변신했을 때는 에너지 소모가 적어서 더 오래 활동할 수 있는 것과는 반대된다. [[울트라맨 티가(울트라맨)|울트라맨 티가]]는 인간 사이즈로 변신했을 때 무려 7분 넘게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요코가 인사하면서 고개를 숙이자 명치에 박치기를 당한다거나 함께 바리스 레이더들을 무찌르는데 마치 사교 댄스를 추는 듯한 움직임을 시전한 탓에 요코를 한층 더 뿅가게 만들어버린다.(...) 이후 베리알 메달을 손에 넣는데 성공한 [[카부라기 신야]](정확히는 [[기생생물 세레브로]])에 의해 [[베리알 융합수]]인 [[베리알 융합수 스컬 고모라]]가 등장하자 알파 엣지로 변신해 지드 갤럭시 라이징과 협공해 전투를 벌이지만, 차례차례 다른 베리알 융합수로도 변신해서[* [[베리알 융합수 썬더 킬러|썬더 킬러]]→[[베리알 융합수 페다니움 젯톤|페다니움 젯톤]] 순.] 덤벼오는 세레브로에게 밀려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는 상황까지 몰리게 된다. 그러나 샤이닝의 힘으로 아공간에서 탈출한 제로가 가세하자 셋이서 협공을 가해 베리알 융합수를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8화 - [[합체괴수 트라이킹|트라이킹]]과의 첫 싸움에선 하루키가 '''세븐가가 쓰러진 여파로 Z 라이저를 잃어버린 탓에 활약하지 못하고''', --자기를 사칭하다가 잡혀간-- 요코와 유카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Z 라이저를 되찾는 데 성공해서 다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이때 Z 라이저를 잃어버리다니 너무하다며 잔소리를 하지만 '''긴급상황이라서 무시당한다(...).''' [[우주해수 레이큐바스|레이큐바스]]와 [[기수 간Q|간Q]]의 메달을 추가로 입수한 카부라기가 해당 메달을 사용해 [[초합체괴수 파이브킹]]으로 강화하자 고전하지만... [[파일:제트 스틸컷 (8).jpg]] 저글러가 던져준 티가, 다이나, 가이아의 메달을 보고 하루키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제로 사부님에게 들어본 적이 있는 다른 차원의 울트라맨인 티가 선배님, 다이나 선배님, 가이아 선배님이라고 소개한 뒤 감마 퓨쳐로 변신해 파이브킹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9화 - 알파 엣지로 등장해 [[우주로봇 킹죠]]와 격돌하나 킹죠의 강력함에 크게 고전하다가, 킹죠가 가져가려 했던 울트라 메달이 든 케이스를 가로채 울트라맨 코스모스, 넥서스, 뫼비우스 메달을 획득한다. 하지만 제트가 '''이 세 메달의 사용법을 까먹는 바람에[* 울트라 메달이라고 전부 다 사용법이 같지는 않은 듯하다.]''' 다시 킹죠에게 두들겨 맞는다. 그러다 [[오오타 유카]]로부터 킹죠가 분리되면 접속부가 무방비해진다는 약점을 알아내 베타 스매시로 폼체인지해 덤벼들지만 전혀 분리되지 않았다. 이에 하루키에게 어떡하냐고 묻다가 --하루키: 저한테 묻는 겁니까?-- 하루키의 이쪽도 4명으로 하면 되지 않냐는 말에 감마 퓨처로 폼체인지, 감마 일루전으로 킹죠를 분리시키고, 감마 미라클 홀드로 구속시킨 다음, 코스모스, 넥서스, 뫼비우스 메달을 이용한 필살기 라이트닝 제네레이드로 킹죠를 쓰러뜨린다. 10화 -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과 대치한 하루키의 몸을 억지로 빌려 인간 사이즈 형태의 본모습으로 변신해 바롯사 성인과 싸우지만 바롯사 성인이 [[닌자괴수 사탄]]의 털로 만든 망토로 모습을 숨겼다가 습격을 하는 바람에 바로 변신이 풀려버린다. 이후 거대화된 바롯사 성인에 맞서기 위해 감마 퓨처로 변신해 바롯사 성인과 재대결을 펼친다. 전투 능력 자체는 제트가 우위인지 다양한 무기들을 들고 덤벼드는 바롯사 성인을 상대로 어느 정도 선전하지만[* 심지어 바롯사 성인은 싸우던 중 무기가 건물에 박히기도 했다. 다양한 무기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무기들을 휘두를 전투 역량 자체는 한참 모자른 듯.] 바롯사 성인이 흙을 흩뿌리거나, 요상한 최면을 걸어 무력화시켜버리는 비열한 방식으로 상대하자 역으로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중 요코가 던져준 울트라맨 잭, 조피, 울트라의 아버지의 메달을 받아 새로운 필살기인 M78류 회오리 섬광참으로 바롯사 성인을 쓰러뜨린다. 이후 바롯사 성인이 폭사하기 직전에 뭐라고 말했는지 궁금해하는 하루키에게 '내 동생들이 복수하러 올 거다'라고 설명해 주는데, 하루키는 '그런 녀석들은 몇 명이든 덤비라'고 자신만만해하지만, 제트는 '바롯사 성인은 '''한 번에 1만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그 동생들은 대략 9999명이 있다''''라고 설명해 하루키를 벙찌게 만든다. 그리고 실제로 징그러울 정도로 엄청난 수의 바롯사 성인이 별에서 소리치는 장면이 나온 걸 보면 이후로도 얼마든지 '10화에서 Z에게 사망한 바롯사 성인의 동생'이란 설정으로 또 다른 개체가 등장할 가능성이 열려있고 이후 17화와 22화에서 등장했다. 11화 - 베타 스매시로 변신해 [[해골괴수 레드킹|레드킹]]과 싸우지만, 레드킹의 강력함에 고전한다. 그러다 요코가 몰고 온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과 함께 싸우며 어느 정도 승기를 잡는 가 싶었으나, 또 하나의 레드킹이 나타나면서 다시 혼자 상대해야하는 처지에 놓인다. 알파 엣지로 변신해 싸워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가 싶었지만, 필살기 라이트닝 제네레이드와 M78류 용권섬광참으로 간신히 격파한다. 이후 감마 퓨처로 폼체인지해 요코가 상대하던 또 하나의 레드킹을 상대해 아까와는 달리 어느 정도 선전한다. 그러나 아까의 레드킹과는 달리 요코가 상대했던 레드킹은 깨어난 동굴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싸우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여 의문을 가지다가, 이내 그 레드킹의 동굴에 알이 하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요코가 상대했던 레드킹과 자신이 쓰러뜨렸던 레드킹은 모두 단순히 자기 자식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것. 이에 하루키가 과거를 떠올리며 크게 동요하면서[* 하루키의 아버지는 [[흉포괴수 아스트론|괴수]]의 난동으로부터 사람들을 피난시키기 위해 나섰다가 순직했었다. 이를 레드킹에 겹쳐보게 된 것.] 순식간에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기 시작, 거기에 요코가 그 레드킹을 향해 공격을 날리려 하자, 배리어를 쳐 그 레드킹을 구해준다. 12화 - [[폭격뇌수 그루지오 라이덴]]과 싸우게 되지만 첫 싸움때는 마무리를 날리기 직전 하루키가 레드킹을 죽인 트라우마로 인해 마음이 흐트러저 컬러 타이머 점멸상태가 되어버린 틈을 탄 그루지오 라이덴에게 일격을 얻어맞아 처지 실패, 두번째에는 알파 엣지로 몰아붙이나 '''그루지오 라이덴이 눈물을 흘리자''' 마음이 흔들린 하루키에 의해 컬러 타이머 점멸에 더해 울트라 퓨전까지 풀려 제트 오리지널로 돌아가버린다. 이 때를 틈탄 그루지오 라이덴에게 치명타를 먹을 위기에 처하지만 킹죠 SC 스토리지 커스텀의 도움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13화 - 하루키와 마음이 맞지않아 고민하고 있던 도중 [[코인괴수 카네곤]]과 대화를 엑세스 룸 내부에서 보고들으며 하루키의 고민을 듣게 되고, 자신도 괴수들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겠다고 다짐한다. 14화 - [[4차원괴수 불톤]]의 출현을 계기로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게 된 하루키가 과거의 아버지와 만나 마음의 흔들림을 다잡음으로 인해 제대로 싸울 수 있게 되었고, 세 가지 폼을 모두 사용해가며 불톤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15화 - 불톤의 죽음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 [[허공괴수 그리저]]와 싸우게 되지만, 실체가 없는 그리저를 공격할 방법이 여의치 않아 속수무책으로 밀리기만 한다. 설상가상으로 그리저 내부에 있는 '우주의 구멍을 메우는 바늘'을 얻기 위해 지드가 스스로 그리저의 내부로 흡수당하기까지 한 상황. 지드를 구하기 위해선 그리저 내부에 있는 바늘을 얻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섭리조차 뛰어넘는 힘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제로와 지드, 베리알의 메달 조합이 필요한데 '''베리알 메달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마침 [[카부라기 신야]]([[기생생물 세레브로|세레브로]])가 베리알 메달을 갖고 있었고 저글러스 저글러의 조력으로 하루키가 구해온 베리알 메달을 보며 당황하다가 시간이 없음을 깨닫고 곧바로 울트라 퓨전을 시도한다. [[파일:제트 스틸컷 (22).jpg]] 베리알 메달이 반발로 인해 제트 라이저에 들어가지 않자 하루키와 힘을 합쳐 메달을 세트하고 [[델타 라이즈 클로]]로 변신하는 데 성공. 그리저의 내부로부터 지드를 구출하는 데 성공하고 그리저의 내부에 있던 '우주의 구멍을 메우는 바늘', [[환계마검 베리아로크]]를 꺼내는 데 성공하지만 베리아로크가 고집을 부리며 땅에 박혀 움직이지 않아 억지로 뽑아내려고 하다가 하루키의 중재로 사용하는 데 성공한다. 16화 - 유카가 [[호열폭수 호로보로스]]를 진정시킬 방법을 찾을 시간을 벌기 위해 베타 스매시로 변신해 몸싸움을 벌이는데, 너무 역동적으로 움직인 나머지 유카한테 조용히 좀 하라고 한 소리 듣게 된다. 이후 감마 퓨쳐로 방어 위주의 전법으로 호로보로스의 맹공을 받아내다가 결국 지면에 쓰러져 팔까지 물릴 정도로 밀려버리지만 그 무렵 유카가 호로보로스를 잠재울 수 있는 음파의 분석에 성공해서 호로보로스를 진정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베리알 메달을 되찾으려는 세레브로의 음모에 호로보로스가 [[기생파멸수 메츠보로스]]가 되어 폭주해버리고, 괴로워하는 호로보로스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델타 라이즈 클로로 변신해 메츠보로스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17화 - 메츠보로스 사망 직후 기습해온 2대 바롯사 성인의 페다니움 런처 기습을 받게 되고, 착지하면서 허리를 삐끗하는 2대 바롯사 성인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그 직후 땅바닥에 떨어진 길바리스 클로를 주워 장착해 덤벼드는 2대 바롯사 성인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도중에 베리아로크가 변덕을 부려 2대 바롯사 성인에게 넘어가버리지만 제대로 다뤄내지 못하자 베리아로크가 2대 바롯사 성인의 사용을 거부하고 땅에 박혀버린 사이에 제한시간이 다 되어 변신이 해제된다. 2차전에서 알파 엣지로 변신해 M78류 용권섬광참으로 끝내려 하지만 길바리스 클로 한방에 분쇄되고, 2대 바롯사 성인의 눈에서 발산되는 섬광(킬러 플래시)에 시각이 마비당해 무방비 상태에 빠지나 윈담의 참전으로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바롯사 성인의 반격으로 요코가 전투불능 상태에 빠져버리고 이에 격앙한 하루키에게 울트라 퓨전을 제안해 델타 라이즈 클로로 변신, 폭발적인 힘으로 2대 바롯사 성인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가지만 요코가 탄 윈담이 인질로 잡힌 탓에 마무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역공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역전의 기회를 노렸고 결국 반격하는 데 성공해서 2대 바롯사 성인으로부터 요코를 구해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 모습이 저글러와 함께 보고 있던 베리아로크의 흥미를 자극해 베리아로크가 Z의 내부로 돌아오자 돌아온거냐며 놀라고, 하루키가 베리아로크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전 우주의 평화를…"'''이라는 말을 했으나 오히려 베리아로크에게 '''"닥쳐라, 너한테는 안 물어 봤다"'''라는 말로 묵살당한다. 다행히도 하루키의 답을 베리아로크가 마음에 들어해서 다시 베리아로크를 쓸 수 있게 되었고 제트시움 광선을 날려 2대 바롯사 성인을 마무리지으려 하나 당한 척 하고 날아서 도망치던 2대 바롯사 성인을 데스시움 팽으로 제대로 마무리짓는다. 이후 2대 바롯사 성인의 유언을 하루키에게 번역해주고 끝까지 제멋대로 굴다 사라져버린 베리아로크를 보고 "어떻게 되먹은 녀석인가요!"라며 투덜거린다. 18화 - 델타 라이즈 클로로 변신해 [[유괴괴인 케무르인]]의 지구인 대량 납치에 맞서 싸우려 하나, 지구인인 카오리와 동화해버린 케무르인 때문에 하루키가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다행이도 베리아로크의 힘으로 두 사람을 분리해내는 데 성공해서 케무르인만을 마무리하는 데 성공한다. 19화 -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전투 중에 공간의 균열이 생겼으며, 에이스 메달이 반응을 했다. 뱀스타의 도주 후 공간의 균열을 보고 있던 하루키를 아공간에 초대, Z에게 공간의 균열의 원인이 [[이차원초인 야플]]과 에이스의 이야기와 그리고 신세를 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균열이 부서지면서 [[암살자초수 바라바]]가 등장한다. 그리고 전투 중에 윈담이 몰리고 요코가 위험에 처하자 델타 라이즈 클로로 변신해서 싸우다가 베리알로크를 놓친다. 결국 데미지를 받아 변신이 풀리고 바라바가 끝을 낼려 하자... 메달의 힘에 의해 지구로 온 [[호쿠토 세이지|울트라맨 에이스]]가 등장한다. 바라바의 공격에도 '광선기의 에이스'답게 빔공격으로 반격하며, 베타 스매시가 된 Z와 싸우며 Z에게 스페이스 Z라는 기술을 쓰게 해준다. 그리고 여기서 Z라는 이름을 준건 에이스인 것이 밝혀진다. 21화 - D4 병기 탑재 건을 두고 심란한 하루키에게 지구인이 스스로 괴수를 쓰러트릴 힘을 가지는 것은 좋은 일이라 말한다. 하지만, D4의 무서운 힘을 체험한 하루키가 다시 질문하자 그것은 이 별의 인류가 정할 문제이며, 하루키에게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묻는다. 23화 -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 기동실험장에 나타난 괴수들 중 탁콩과 킹 게스라를 맡아 적절한 타격으로 진정시킨다. 24화 - 저글러의 젯판돈과 세레브로의 파이브킹 간의 싸움에 난입해 저글러 쪽을 돕지만, 연전으로 인해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여서 당하고 만다. 이때 베리알 메달을 세레브로에게 빼앗긴다. 이후 [[알파 엣지]]로 변신해 레드킹의 알을 때려부수려던 울트로이드 제로를 저지하면서 등장. 하지만 세레브로의 농간으로 울트로이드 제로가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로 변이해버린데다 [[나카시마 요코]]가 인질로 잡힌 상태. [[알파 엣지]]-[[베타 스매시]]-[[감마 퓨처]]의 모든 울트라 퓨전을 사용해도 데스트루도스를 이겨내지 못했고, 결국 데스트루도 D4 레이를 맞고 치명타를 입고 만다. 그리고는 이 이상 변신하는 것은 하루키에게도 위험한 일이라고 경고하며 '''"울트라 쓸쓸한 심정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하루키와 분리한다.[* 이 장면은 초대 울트라맨 최종화에서 젯톤에게 쓰러진 울트라맨의 앞에 조피가 나타나 새로운 생명을 전달하는 장면의 오마주다.] [[파일:제트 스틸컷 (25).jpg]] 25화 - 요코를 구출하고 공중에서 동반 추락하는 하루키의 간절한 외침에 다시 나타나[* 변신 직전, 울트라맨 Z가 나타나 "제창해주십시오, 나의 이름을!! 울트라맨 Z!!"의 구호에 맞춰 하루키와 요코, 그리고 헤비쿠라/[[이나바 코지로|바코]]/유카를 포함한 지상의 스토리지 대원 모두가 하나되어 '''"울트라맨 Z!!!"'''를 외치는 명장면이 나온다.] 델타 라이즈 클로로 변신하여 데스트루도스와 결전을 벌인다.[* 베리알 메달은 요코가 탈출하면서 얻었다.] 데스트루도스의 D4 레이를 베리아로크로 막다가 베리아로크가 희생하고 큰 데미지를 받아 오리지널로 돌아오지만, 스토리지의 응원을 받고 다시 일어서 격투전을 벌인 뒤[* 이때 숄더 태클 → 촙 방식이 에이스의 주요 격투 패턴과 똑같다. 주먹으로 데스트루도스의 얼굴을 가격했을 때, 데스트루도스의 이빨이 빠져날아간건 덤.] 전력의 제스티움 광선[* D4 레이를 밀어내면서 광선으로 Z를 그린다.]으로 데스트루도스를 격파한다.[* 최강 폼도 이기지 못한 적을 가장 약한 오리지널로 이겨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하는 팬들도 있는데, 사실은 이미 복선이 있었다. 제로가 '잠재력의 ⅓ 밖에 끌어내지 못한다'는 말은 원래 Z의 잠재력은 지금보다 '''3배'''는 강하다는 것이다. 즉, '''Z는 울트라 퓨전의 힘이 없어도 처음부터 강했다.'''] 전투가 끝나고 스토리지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멋지게 날아가지만, 날아가던 중 힘이 빠져서 추락해 '''머리부터 지면에 곤두박질치는 역대급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만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경례로 배웅해주는 스토리지 동료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한 후 하루키와 함께 지구를 떠나간다. 그리고 우주공간에서 소멸한 줄로만 알았던 베리아로크와 재회하고 도움을 바라는 이들을 찾아서 도와주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 등장이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